사용자 분석 모르는데…
❝ 채용 공고에서는 모두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을 이야기하는데 저는 그런 능력도, 경험도 없어서 자신감만 자꾸 떨어져요… ❞
경력은 있는데…
❝ 일은 많이 했는데 제가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일을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자신감이 없으니 모든게 두려워요… ❞
코스 소개와 비용
란란클래스는 그래서 만들었어요. 저도 너무 답답했고 불안하고 막막했어요. 하지만 결국 방법을 찾아냈죠. 각 코스에 불안함을 잠재울 원리를 모두 담았어요. 코스를 끝낸 당신은 불안 대신 근거 있는 자신감을 되찾은 모습일꺼에요.
고객님들의 성장 일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님들이 성장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이야기. 직접 들어보세요. 다음은 당신 차례에요.
**영 (3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로 디자인 의사결정 역량 키우기
❝ 란란님! 이전 기획할때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란란님에게 배운대로 '사용자 관점 시장 조사'부터 진행하기위해 해당 기능 관련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 서치하고 질문해보니 실제 사용자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명확해지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막막하고, 제약이 많던 주제라 정말 하기 싫었는데, 진짜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를 알게되니깐 제 기획에 근거가 생기고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수업 전에는 다른 강의들과 똑같은, 내가 이미 알고있는, 또는 나의 지금 상황과 다른 내용으로 현재로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없는 정보를 줘서 괜히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첫 수업 하자마자 기존에 했던 걱정과 불안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사용자를 이해하는 방법을 아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사용자의 의사 결정 기준을 어느정도 알게 되어서 진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일 하는게 조금씩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배운걸 과제로 하면서 지금 우리 회사의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깊게 파게 되었는데 뭔가 깨달은 것 같아요.
그냥 생각, 말로만 듣던 우리 사용자의 특성을 실제 데이터와 우리 내부 데이터가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데이터를 더 잘 알고싶어졌습니다! ❞
**수 (1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로 디자인 의사결정 역량 키우기
❝ 내가 어디서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업무할 때 배운걸 많이 사용하는 제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요.
프로덕트 만들기 전에 무작정 만드는게 아닌 사용자의 행동을 설계하고, 그에 맞게 데이터를 쌓아놓고, 사용자의 행동을 명확하게 그려나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수업 내용이 쉽진 않지만 비즈니스 관점도 배우고 사용자 데이터 보는 시점과 관점도 그냥 일방적으로 듣는게 아닌 제꺼에 적용하면서 배우니까 수업 재미있어요. ❞
**연 (6년차 / 인하우스, 에이전시 UX/UI 디자이너)
데이터로 디자인 의사결정 역량 키우기
❝ 수업 전에는 무기력한 상태여서 수업이 벅찰까봐 무서웠어요. 내가 또 나를 이렇게 발전시키려는 상황에 놓긴 했는데 지금의 내가 이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새로운걸 습득해야 하는 과정이 옛날에는 좋아서 했는데 지금은 에너지가 너무 소진된 상태여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걱정.
근데 이젠 걱정 없어요. 이렇게 알찬 수업은 처음이에요. 지금은 의욕 만땅입니다. 수업 방식도 제가 그동안 알던 수업 방법이 아니어서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이랑 하는건 뭐든 너무 재미있어서 기대하면서 수업에 들어와요.
앞으로 일할 때 제 모습이 무조건 달라질 것 같아요.
오늘 배우면 ‘아, 이거 또 어디에 어떻게 써먹지?’ 이러고 있어요. 써먹는게 재밌으니까 머리 쓰는것도 재밌어요.
얼마 전에도 업무 제의를 받았는데 사실 저는 자신이 없었거든요. 거절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배운거 적용하는 것 만으로도 방향이 보여서 ‘오, 그럼 내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
**인 (4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로 디자인 의사결정 역량 키우기
❝ 업무적으로 보면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하나가 주어지면 ‘이건 뭐부터 진행하자’ 이런 걸 아는 사람. 스타트부터 끝까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요.
대학교에서 그런거 안알려줬거든요. 더블다이아몬드 이런것만 있었는데 정작 실무에선 쓰지도 않고... 인터뷰도 하긴 해봤지만 정량 데이터는 다뤄본적도 없었고, 정성 데이터도 그냥 깔짝깔짝? 깊게 배운적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회사 일 하면서 계속 강의를 찾아다녔는데 뭔가 이론만 알려주고 내 상황이랑 다른 느낌… 모두 불만족스러웠어요. 답답했구요.
그러다 란란클래스를 알게 됐는데 ‘이거다’ 싶더라고요. 수업에서 배운걸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실무랑 이어지니까 확실히 좋았어요.
사실 수업 전에는 문제 정의를 어떻게 할까가 제일 고민이고 문제였어요. 수업에서 문제 정의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배워가며 실무에 제대로 시도도 해보고 하니 문제 정의 능력이 활실히 발전했다고 스스로 느껴요.
지금의 저는 처음 원했던 모습으로 프로덕트 전략을 짜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
**리 (4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 자산화 포트폴리오 리빌드
❝ 경력자산화, 이 코스는 2단계가 핵심입니다. 여기서 자신감이 엄청 올라갔던 것 같아요.
저 처음 시작할 때 기억하실꺼에요. 이렇게 확신 있게 말하지도 않았고 뭔가 되게 불안에 휩싸였던게 기억이 나거든요. 저 사실 수업 첫날 새벽 2시까지 못잤어요.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너무 무서웠어요. 저 자신도 못믿어서 불안하고 하니까 그게 더 겹쳐서….
지금 정말 엄청 나아졌죠. 스스로 느껴져요 엄청 나아진게. 이젠 불안하지 않아요. 결국 내 안에 답이 있는건데 그걸 찾아주려고 애쓰신게, 뇌과학이나 심리학 기반해서 만드신게 다 느껴져요.
이건 그냥 수업이 아니라 심리상담, 마음돌봄 교재 같아요. ❞
**현 (4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 자산화 포트폴리오 리빌드
❝ 제가 가진 역량이 구체화되는 것 같고 차별점이 좀 더 명확히 인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진짜 그게 저의 차별점이 될거라 생각 못했거든요. 수업 하면서 처음 느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민은 완전히 고민히 해소되었습니다. 많이 정돈되니까 안정감이 들어요. 지금은 제 자산을 가지고 엄청난 든든함을 느끼고 있어요.
확실히 제가 가진 리소스를 가지고 시작하는 관점이 저를 긍적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좋아졌구 유저 관점에서 깊게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즐겁습니다.
란란님 만난길 너무 잘했어요. 란란님 덕분에 큰 힘을 받고 있습니다. ❞
**현 (3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 자산화 포트폴리오 리빌드
❝ 다양한 수업 많이 들었는데 이런 방식은 처음 해봐요. 진짜 ‘아하!’하는 느낌…
앞으로의 저에게 완전 쓸모가 있을 것 같아요. 일할때도요. 그걸 기반으로 제 프로젝트를 어떤 방향으로 적어야 할지 조금 또렷해졌습니다.
수업 자체의 최종 목표중 하나가 1회차만에 해소되었어요. 처음 원하던 목표를 벌써 이룬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1회차때 배운걸 회사 업무할 때 써먹었는데요. 경력 자산화 1회차에서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기는 프로젝트에 계속 적용해보면서 일했더니 유저문제를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원랜 문제도, 해결 방법도 진짜 하나도 생각이 안났는데,, 덕분에! 유저가 어떤 포인트나 불편한 상황이 생길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연 (6년차 / 인하우스, 에이전시 UX/UI 디자이너)
경력 자산화 포트폴리오 리빌드
❝ 이 수업 들으면서 계속 그 생각해요. 내가 먼저가 되어야 한다고. 기준이 나여야 하는데. 면접이든 포폴이든 회사가 듣기좋은 말을 하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JD에 나를 쑤셔넣는? 정말 뭔가 제 스스로가 저를 저평가를 했던 것 같아요. 저를 좀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 수업 좋은게, 디자인 수업인데 사람 살아갈 때의 내용인 것 같아요. 마인드셋을 바꾸는 것 같아 뭔가 신나요.
앞으로도 이런 진정성 있는 수업을 또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해요. 저 강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커리큘럼이랑 내용이랑 실제로 들어보면 다른 경우도 많거든요.
선생님은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 지점을 확실히 알고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제가 이해할 수 있게 말 해주는데 이게 ‘겉핥기가 아닌 진짜 내가 생각하는 문제를 알아차리고 정말로 선생님의 말을 해주는구나 선생님의 머릿속에 있는 말을 전달해주시는구나.. 여기서 진정성이 느껴져요.
선생님을 만나려고 이전에 강의에 그 많은 돈을 소비해왔나 싶어요. ❞
란란클래스의 3가지 최적화
’나’에게 최적화.
개인의 특성과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개별 학습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짭니다. 종종 멘탈케어도 합니다.
‘실무’에 최적화.
오늘 배운 것, 내일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찐 실무형 콘텐츠입니다. 이상이 아닌 현실 맞춤입니다.
‘학습’에 최적화
학습의 효율을 위해 제가 일방적으로 강의하지 않고 참여형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습니다.
책 출간 소식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제 수업과도 맞닿아 있는 내용들이 잔뜩 있습니다. 원래 600쪽 분량이었는데 300쪽 분량으로 덜어내는 과정을 거쳐 나온 책이에요. 덜어낸 내용은 모두 후속작에 다룰 예정이에요.
『 데이터 삽질 끝에 UX가 보였다 : 스타트업 전문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현실 데이터 드리븐 』
❝ 이론과 현실이 달라 막막했던 사람, 분석 도구는 열었지만 어디서부터 봐야 할지 몰랐던 사람, 디자인에 데이터를 반영하고 싶은데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던 사람에게 이 책은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실질적 자신감과 구체적 방법을 전합니다.
더 이상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발이 묶이지 않도록 디자이너가 데이터, 사용자, 비즈니스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UX를 감이 아닌 증거로 설계하고 싶은 모든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인 동료이자 조용하지만 단단한 사수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 책은 제 12회 브런치북 출간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한 「데이터로 풀어낸 UX 디자인: 프로들의 10가지 비밀」을 토대로 만들었어요. 책에 모두 녹여내었지만 책과는 또 다른 내용과 매력이 있는 글입니다.
스레드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요.
스레드 아이디 : ux.lanlan
문의, 제안은 메일로 보내주세요.
lanlan.cla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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